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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즐거운 괌 여행은 투몬렌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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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비추입니다. 죽을뻔한 차량렌트했네요

한주연 Date:20-01-14 22:03 Hit:1,368

1.9일 가족여행으로 참좋은여행사를 통해 다녀왔네요.
너무 즐거운 여행이고 기대했던 여행에
렌트카를 잘못빌린죄로 죽을뻔했네요.
살아서 돌아오길 다행이네요.
마쯔다2 똥차를 받았네요.
그거또한 즐거웠고 불만없었어요.
하루7만원에 마쯔다2소형차에
왼쪽 사이드미러는 유리거울이 아닌 플라스틱
거울같은거를 부착해놔서 보기가 불편했고
뒷쪽 오른쪽 램프도 파손되어 빨간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여놨어요.
그거또한 귀엽게 봤습니다. 여행이 즐거우니.
낮에 비가 오더군요. 와이퍼를 켜니
와이퍼때문에 유리가 얼룩지고 번지는데
시야가 위험하진 않았어요.
비가 금방 그치니 얼룩이 사라지고
다시 타고다녔죠
문제는 밤에 10시부터 장대비가 내리는데
그시간에 차에탄채 도로한가운데
차도 막히고 비는 새차게 오는데
와이퍼를 켜는순간 앞이ㅠ 안보이고
완전 뿌였게됐어요.
도로한가운데서 갓길도 없었고
앞은안보이고 진짜 죽을뻔했어요.
너무 화나고 화나서 투몬렌트카대표에게
말했더니 자기는 다 검사한거라고
문제가 있으면 전화를 하지 저보고 어쩌라구요?
너무 뻔뻔한 말에 황당하고 더 화나더군요
점검을 했는데 와이퍼가 저렇다구요?
놀랬겠네요 한마디만 하면 될것을.
적반하장으로 공감능력이 없는건가요?
참좋은여행사에서 연결해준 고정업체라는데
다른분들은 다 좋은 기억이라는데
왜 저희가족에게만 그런 죽음의 차를 준거죠?
7만원이면 58달러인데 홈페이지에 마쯔다2는
45달러네요. 사진으로는 새차에 아주좋네요.
저희가받은거는 참나..
이거보다 훨씬 높은가격 차량도 58달러이하인데
진짜 황당하네요.
돈을바란것도 아니고 단지 공감과 사과만
있었다면 화가안날겁니다.
절대사과못한다고 저를 보고 말했던 대표.
당신도 아이가 있는데 그와이퍼고장난
차로 잘타고다니세요.